현대차 ‘아이오닉 9’ 전시 행사…18일까지 LA 마당몰서
현대차가 LA한인타운에서 신형 아이오닉9(사진)을 선보인다. 현대차는 내일(2일)부터 오는 18일까지 LA한인타운 마당몰에서 2026년형 아이오닉 9(사진) 전시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2026년형 아이오닉 9의 넓은 실내 공간과 최신 전동화 기술을 처음으로 대중에게 소개하는 자리로, 관람객들은 차량의 성능과 기능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매주 금요일 오후 4시부터 8시, 토요일과 일요일엔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전시 장소에 차량 스페셜리스트가 상주해 제품 설명 및 기능 시연을 진행하고, 방문객들과 직접 소통할 예정이다. 현장에서는 고객 설문조사와 함께 출시 기념 OX 퀴즈 이벤트가 진행되며 차량에 대한 이해도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되며, 참가자들에게 소정의 사은품이 제공된다. 한편 아이오닉 9은 현대차의 신형 3열 전기 SUV로 최대 7인 탑승 가능하며 극대화된 실내에 안락한 공간을 갖췄다. 또한 NACS(북미충전표준) 포트를 기본 장착해 별도 어댑터 없이도 테슬라 수퍼차저 이용이 가능하다. 우훈식 기자현대차 아이오닉 전시 행사 아이오닉 9 전시 장소